[박수기의 기업성장전략 A부터Z] 열일곱 번째 - 자금조달전략 - 투자유치전략(3)
- 이병섭
- 2021.12.13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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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스파크 자문위원인 기술전략센터 박수기 대표의 에이빙뉴스 칼럼을 공유한다. 박수기 대표는 한국발명진흥회 특허거래전문관 출신의 성장전략 전문가다.
투자유치를 진행할 때 받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 IR발표이다. 그렇다면 IR발표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것은 무엇일까?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은 사람이다. 즉, 대표이사의 역량과 창업팀의 역량이 가장 중요하게 작용한다. 물론 투자는 사람과 비즈니스의 조화를 통해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과정이다. 하지만, 비즈니스를 창조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것도 사람의 역할이고, 이를 실패로 만드는 것도 사람의 역할이기에 사람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아래표는 일반적으로 IR자료에 담겨야 할 필수적인 내용을 정리해 놓은 것이다. 아래표를 기준으로 빠짐없이 자료에 담아내야 한다. 가장 핵심적인 내용은 회사개요, 사업내용, 시장/산업분석, 매출/실적추정, 투자제안등이다.
초기 스타트업의 경우 투자를 받으면 회사를 빼앗기는 것이 아닌가 하는 막연한 불안감을 가질 수 있다. 스타트업이 투자없이 자체적인 자금으로 성장할 수 있다면 투자전략이 아닌 다른방식의 자금조달 방식을 구사할 수 있다. 하지만, 투자를 받기로 의사결정을 하였다면 투자에 따른 지분희석효과를 이해해야만 한다.
위의 투자에 따른 지분율 변화를 살펴보자. 법인 설립시 1억 자본금으로 주식회사A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주식회사A는 대표이사가 자본금 5천만원으로 설립해서 100% 지분으로 운영하다가 내부출자를 통해 자본금 1억원으로 액면을 증자한다.
[1차 투자] 20억 벨루로 4억원(지분율20%) 투자유치
[2차 투자] 100억 벨류로 15억(지분율 15%) 투자유치
[3차 투자] 250억 벨류로 25억원(지분율 10%) 투자 유치
[스톡옵션] 임직원에게 지분 10%부여(일정시정 - 기업가치 500억 기준]이와 같이 투자유치를 진행하고 기업가치 500억원에 EXIT할 경우 대표이사의 지분율은 100%에서 44%로 감소하지만(투자에 따른 지분율의 변화), 지분가치는 1억원에서 220억원으로 증가한다(지분율 감소에도 불구하고 절대 지분가치의 증가).
기업가치가 1000억원일 경우 지분가치는 440억원이 된다. 따라서 상당히 의미있는 수준의 회수가 가능함을 알 수 있다. 즉, 투자유치에 따라 지분율은 감소하지만 회사가치가 상승함에 따라 지분가치는 증가함을 알 수 있다. 이것이 바로 투자의 효과인 것이다.
출처 : 에이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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