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칼럼]인간의 지혜가 무한하듯 물류센터의 개선도 무한하다
- 이병섭
- 2026.02.0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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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센터의 운영에 있어서 첨단 자동화 시스템으로 완벽하게 움직여질 수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 것 같다. 특히 큰 회사 경영주 가운데 그런 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물류는 그 어떤 최첨단 시스템으로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개선해 나갈 때 보다 나은 물류센터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물류시스템을 도입함에 있어서 경영주들이 초기 계획에 따른 억 단위의 큰 돈은 선뜻 투자하면서도 정작 일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추가금액인 몇 백만 원 단위의 금액에 대해서는 인색해 하는 경우를 보게 된다.
물류는 돈을 들이지 않고도 사람의 지혜와 아이디어에 의해서도 효율성을 낼 수 있는 곳이다.
즉 적은 돈을 지속적으로 투자해야 할 곳도 있으며, 큰 돈을 한꺼번에 투자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는 뜻이다.
물류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인식하여야 할 점은 “물류는 끊임없이 흘러가고 변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즉 “인간의 지혜가 무한하듯 물류센터의 개선도 무한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물류센터는 개선활동을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펼쳐나가야 할 것이다.
물류는 한꺼번에 많은 투자를 하는 것 보다, 물류의 개선 노력에 따라서 단계적이며 지속적으로 투자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그리고 물류시스템의 도입에 있어서 가장 유의할 점은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적으로 어느 한 곳에 고정되지 않고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충분한 유연성(Flexibility)을 갖춘 물류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지혜로운 판단이라고 생각한다.
출처 : 물류! 강물이 바다로 흘러가듯이(최영호 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