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시]서로 인정하는 순간 생기는 놀라운 변화
- 이병섭
- 2025.02.1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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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에서 박지웅 폴앤마크 대표가 "서로 인정하는 순간 생기는 놀라운 변화"에 대하여 강의한 내용을 요약한다.
< 요약 >
1. 영화 어벤져스에는 다양한 영웅이 나온다.
1) 아이언맨 : 본인이 제일 잘난 줄 알고, 타인을 엄청 무시한다.
2) 헐크 : 강력한 파워의 상징, 분노조절장애, 통제 불가능.
3) 토르 : 천둥의 신, 엉뚱한 짓을 많이 함, 서투름.
*이런 영웅들이 서로 계속해서 싸우는 영화가 어벤져스이다.
*외계인들과 싸워야 하는데 같은 편끼리 싸운다.
*마지막에 잠깐 외계인과 싸운다.
2. 저희 회사도 이와 비슷한 유형의 사람이 모여있다.
작은 회사이기에 사소한 일을 결정함에 있어서도 개개인의 강/약점이 분명하게 드러나 서로에게 영향을 미친다. ex) 식사 고민(오늘 점심 때 무엇을 먹지?), 일처리
1) 아이언맨 (정보 제공을 잘하는 사람) -스마트폰 검색, 가격 및 평점 등 설명. - "아직 이것도 안 봤어. 가져가서 공부 좀 해라" -앞으로 도움이 필요해도 요청하고 싶지 않은 사람. -가까워지고 싶지 않은 사람.
2) 헐크 (강한 추진력을 가진 사람) -중국집 사전 예약# -아주 빠른 결정과 행동을 추구하는 사람.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반드시 필요한 사람. -구성원들의 의사와 상관없이 일을 이끌어가는 사람.
3) 토르 (다른 세계에서 온 사람) -다른 주제를 언급함.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생각을 계속 제시한다.
*사람이 모인 곳에는 동일하게 세 유형이 존재한다.
*이는 내가 노력해도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3. 해결 촉구 (5가지 사랑의 언어 - 게리 채프먼) : "사람은 서로 사랑의 언어가 다르다". 1) 인정하는 말
2) 함께하는 시간
3) 봉사
4) 선물
5) 스킨십
4. 테스트 결과 (인정하는 말) *칭찬의 실천 -> 화병 발생 (시간의 경과)
*말(칭찬)보다 앞서야 할 것은 마음(인정)이다.
*인정하는 말이란 잘하는 것도 인정하고 못하는 것도 인정하자!! (억지로 잘 아는 척하지 않기, 내가 인정한 약점을 상대방도 존중해 주기)
5.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서 각자의 부족한 점들에 대해 솔직하게 나누고, 서로를 인정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1) 아이언맨 : "마음은 그렇지 않지만, 항상 퉁명스럽고 직선적인 말로 표현하게 된다. 이를 고치려고 노력은 하지만 쉽지 않다"
2) 헐크 : '나도 꼼꼼히 체크하고 싶어. 그런데 느릿느릿한 것을 나는 못 참겠어. 그래서 일단 열심히 달리고 나중에 뒤돌아서 후회하는 경우가 많지"
3) 토르 : "난 다 잘하잖아. 난 괜찬잖아" *서로를 충분히 인정하고 받아들입시다!! *수용 문화 만듥기 ("못해도 괜찮아")
*커뮤니케이션의 변화
1) 아이언맨과 대화할 때 : "그냥 얘기해, 나 상처 안 받을게!!"
2) 헐크와 대화할 때 : "이것만 확인하고 알려줄게, 잠깐만 기다려 줘"
3) 토르와 대화할 때 : "구체적인 것은 내가 알아볼테니까, 너는 큰 그림, 다양한 각도에서 이 문제를 바라봐 줘"
6. 서로를 인정할 때에 비로소 진짜 변화가 일어납니다.
1) 나를 잘 알아주는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하다.
2) 잘하는 척하지 않아도 되서 마음이 편안하다.
3) 월요병이 사라진다.
4)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다주니 일의 효율성이 높아졌다.
5) 자신감이 향상되었다.